초등학생은 유치원생보다 어휘와 표현력이 훨씬 풍부하기 때문에, 카테고리를 동물·음식에만 묶어두지 않고 직업·스포츠·사물까지 넓혀도 충분히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학년(1~2학년)이라면 난이도를 '쉬움'이나 '보통'으로, 고학년(5~6학년)이라면 '어려움'이나 '전체 섞어서'로 설정해 학년에 맞게 긴장감을 조절해보세요. 같은 반이라도 학년 차이가 크면 난이도를 두 단계로 나눠 팀을 구성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제한시간은 60초를 기본으로 하고, 단어 개수는 15~20개 정도로 설정하면 한 팀이 발표할 때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승부욕을 느낄 수 있는 분량이 나옵니다.
진행 팁으로는 팀을 4~6명씩 나눠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 사람이 계속 출제하기보다 정답을 맞힌 사람이 다음 출제자가 되는 방식으로 바꾸면, 아이들 모두가 골고루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