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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어 가이드

유치원생용 몸으로 말해요 제시어 고르는 법

유치원생과 함께 몸으로 말해요를 할 때 카테고리·난이도를 어떻게 고르면 좋은지 정리했습니다.

유치원생과 함께 몸으로 말해요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아이가 이미 아는 단어인가'입니다. 아무리 쉬워 보이는 단어라도 아이가 실제로 접해보지 않은 개념이면 몸짓만으로는 절대 맞힐 수 없기 때문에,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제시어를 고르는 게 게임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카테고리는 동물과 음식으로 좁히는 걸 추천합니다. 강아지, 고양이, 코끼리, 사자처럼 소리나 움직임이 뚜렷한 동물, 그리고 아이스크림, 바나나, 피자처럼 생김새나 먹는 동작이 특징적인 음식은 몸짓으로 표현하기 쉽고 아이들도 반응이 좋습니다.

난이도는 '쉬움'으로 고정하고, 제한시간은 여유 있게 90초 이상으로 설정하세요. 아이들은 어른보다 몸짓을 해석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면 오히려 흥미를 잃기 쉽습니다.

직업이나 영화 카테고리는 아직 이르므로 초반에는 빼두는 걸 권합니다. 대신 동물과 음식 두 카테고리만 선택해서 시작하면, 반복해서 나오는 단어 안에서도 아이들이 스스로 패턴을 익히며 자신감을 얻습니다.

진행할 때는 어른이 먼저 시범을 보여주고, 그다음 아이가 직접 몸짓을 해보는 순서로 진행하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정답을 맞히지 못해도 힌트를 주거나 '동물원에서 볼 수 있어' 같은 짧은 설명을 곁들여 성공 경험을 만들어주세요.

동물·음식 카테고리로 몸으로 말해요 설정하기

한 라운드가 끝나면 바로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기보다, 방금 나온 단어를 다 같이 한 번 더 몸짓으로 따라 해보는 것도 좋은 마무리입니다. 이렇게 하면 게임이 끝난 뒤에도 배운 단어가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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